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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트폴리오 개발일지

개발일지 쓰는것도 만만치 않다..

아직 문서화를 하는게 익숙치 않아서인지, 블로그가 익숙치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, 개발일지와 같은 문서화 작업이 더 오래걸리고 힘들다.

 

특히 티스토리의 코드 블럭 작성이 너무 불편해서 옵시디언이라는 마크다운지원 애플리케이션으로 먼저 작성하고 티스토리의 마크다운모드로 붙여넣어서 포스팅을 하는데, 글을 포스팅하고 수정을 누르면 마크다운모드로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어서 서식이 자꾸 달라진다.

이 부분이 제일 스트레스다!!

 

ㅁㄴㅇㄹ

옵시디언을 사용해 마크다운과 html 을 혼용하여 작성하는 화면 
티스토리 마크다운모드에서 붙여넣기를 하면 뭔가 조금씩 틀어진다!!!!!!!!!

 

 

마크다운서식도 완전한 표준은 없어서 그런건지 에디터마다 조금씩 서식이 달라 좀 힘든 부분이 있다. 현재 까지 확인한것으로는 typora, obsidia, 티스토리 이 세개의 마크다운 서식이 조금씩 달라서 동시에 여러개를 사용하기가 조금 어렵다.

 

GithubPages가 마크다운 서식도 지원하고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해서 사용해보았으나 포스팅이나 이미지업로드, 수정 등 기존의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보다 생산성이 낮다고 생각되어서 티스토리를 사용하는데, 이럴거면 그냥 GithubPages 사용할걸 그랬다!!!!

 

아무튼 6월 4일자 개발일지를 아직도 작성하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해보았다.. 내가 더 익숙해져서 속도가 빨라지길 바란다ㅠ